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스(007 시리즈) (문단 편집) === [[문레이커]] === 11번째 작품인 '[[문레이커]]'의 프리 시퀀스부터 본드와 공중 추격전을 펼치며 재대결을 암시했고,[* 본드가 낙하산을 펼쳐 도망가자 본인도 낙하산을 펼치려 했는데 꽝이었고 그대로 서커스 텐트에 추락한다.] 결국 악역인 휴고 드랙스의 심복 챙이 본드에게 사망하자 대타로 드랙스에게 고용되었다. 영화의 중반부에 케이블카에서 본드와 싸우다가 사고를 당한 후 글래머 금발머리 안경소녀를 만나는데, 그녀와 즉석으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후 그녀를 항상 데리고 다니게 되며, 드랙스의 우주정거장에까지 함께 한다. 드랙스가 본거지인 우주 정거장에서 신세계의 신을 자칭하며 지구의 인류를 전멸시키려고[* 정확히는 신체에 장애가 있는 인간은 싹 없애고 건강한 선남선녀만 남기자는 취지였는데, 이 장애라는 기준이 아주 인색해서 질병은 기본이고 키나 체격이 평균에서 벗어나도, '''못생겨도'''(직접 말하진 않았지만 드랙스가 선택받은 자들이라며 데리고 온 사람들의 외모를 보면 확정적), 안경이나 틀니 정도만 착용해도 무조건 탈락이다. [[사이보그]]의 기준을 노골적으로 적용한 셈이다. 당연히 죠스 커플은 이 기준에서 한참 벗어나 있었다.] 하는 상황에서 본드가 드랙스에게 죠스 커플의 단점인 죠스의 강철 이빨, 소녀의 안경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고 그들의 체격 차가 노골적으로 비교되게 나온다. 드랙스가 죠스한테 본드를 죽이라 하는데, 본드의 말과 이를 인정한 드랙스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즉석에서 배신. '''사랑의 힘'''으로 본드를 도와 미국의 특수부대가 우주 정거장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본드가 우주 정거장을 탈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다만 이 때 통신이 제대로 들리지 않아서 앞서 얘기한 글래머 금발머리 안경 소녀가 죠스의 귀에 대고 얘기해 주고, 죠스는 그제서야 알아듣고 본드에게 엄지를 들어서 OK 사인을 보낸다.] 폭발해 대기권으로 떨어지는 우주정거장에서 탈출하지 못한 것 같았으나, 본드가 그것을 보고 본드걸인 굿헤드에게 "걱정 마요, '''저 친구(죠스)는 절대 안 죽으니까'''"라고 한다. 결국 미국으로부터 구출되었다는 보고가 나온다.[* 이때 '생존해 있는 키 큰 남자 한명과 금발 여자 한명이 발견되었다'는 보고 내용으로 죠스의 여자친구까지 생존 확정.] 드랙스의 명령에 따라 본드를 위협하고 각종 암살을 하기도 했지만 표적이 아닌 사람들은 일체 건들이지 않는 선을 지키기도 하며 사랑에 빠진 후에는 개과천선하고 순정파의 면모를 보이기도 하는 의외로 순수한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